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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밀 NEWS] 풀무원 디자인밀, 당뇨환자 맞춤 식단형 식품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 출시 2022.12.15

    식약처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기준에 맞춰 선보이는 즉석조리형 제품

    부드러운 식감의 미호현미와 보리를 사용해 풀무원의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고슬고슬하고 맛있는 밥 완성

     

     

     

     

    풀무원이 당뇨환자 및 저당 식단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편식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약처의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기준에 맞춰 당뇨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300g/6,900원) 2종(닭고기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존 ‘특수의료용도식품’ 분류 체계 세분화를 통해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유형을 신설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은 질병과 수술 등으로 일반인과 다른 영양요구량을 가진 사람이나 정상적인 음식물 섭취, 소화, 흡수 또는 

    대사할 능력이 제한된 사람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온전한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즉석조리형 제품이다.

     

    신제품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은 당뇨환자의 1회 취식량을 고려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1개 기준으로 총 열량 대비 단백질은 18g 이상으로 유지하고, 포화지방과 당류는 각각 10% 미만으로, 나트륨은 1,350㎎으로 설계했다.

     

    2종으로 출시된 풀무원의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은 현미와 보리를 주재료로 사용해 당뇨환자는 물론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현미는 부드러운 식감의 미호현미 품종을 사용해 취식 시 거친 식감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식감과 맛을 높였다.

     

    ‘닭고기 볶음밥’은 두툼한 닭 가슴살에 당근, 양배추, 대파, 양파, 애호박, 청피망, 홍파프리카 등 

    7가지의 야채를 풍성하게 더해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볶음밥을 완성했다.

    ‘소고기 볶음밥’은 얇게 저민 소고기와 애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3가지의 버섯으로 넣어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제조 시 3종의 버섯이 맛있게 익는 시간과 방법까지 고려해 버섯의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추가 재료 없이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물을 두 숟가락 두르고 중불에 약 4분간 볶으면 맛있는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약 4분(1000W 기준)이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FI(Food Innovation)사업부 김가연 PM(Product Manager)은 “당뇨환자 및 저당 식단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풀

    무원의 영양 설계 전문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뇨관리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빔찬, 진밥 등 식단 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메뉴를 추가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의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당뇨케어 밀플랜 볶음밥’은 풀무원 디자인밀 온라인몰과 풀무원 통합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